근대문학 기행
신체시에서 옥중의 시인까지 — 식민지의 모국어로 쓴 37년
타임라인 (20개 지점)
- 최남선 — 「해에게서 소년에게」, 새로운 시의 첫 파도 (1908 11월 · 경성 신문관)
- 이광수 — 『무정』,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 (1917 · 경성)
- 김동인과 《창조》 — 문학을 위한 문학의 선언 (1919 2월 · 도쿄, 그리고 평양)
- 염상섭 — 「표본실의 청개구리」에서 『삼대』까지 (1921 · 경성)
- 현진건 — 「운수 좋은 날」, 그리고 일장기를 지운 날 (1924 · 경성)
- 김소월 — 『진달래꽃』, 조선의 슬픔에 리듬을 주다 (1925 · 평안북도 정주)
- KAPF 결성 — 문학은 무기가 될 수 있는가 (1925 8월 · 경성)
- 한용운 — 『님의 침묵』, 그리고 북향으로 지은 집 (1926 · 경성 성북동 심우장)
- 이상화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1926 6월 · 대구)
- 정지용 — 「향수」, 한국 현대시의 언어를 벼리다 (1927 · 충북 옥천)
- 강경애 — 간도에서 쓴 『인간문제』 (1934 · 북간도 용정)
- 심훈 — 필경사에서 쓴 『상록수』, 그리고 「그날이 오면」 (1935 · 충남 당진 필경사)
- 김유정 — 실레마을의 웃음과 슬픔 (1936 · 강원 춘천 실레마을)
- 이상 — 「날개」, 식민지 모더니즘의 극한 (1936 · 경성, 그리고 도쿄)
- 백석 — 『사슴』, 100부의 전설 (1936 1월 · 함흥, 그리고 만주)
- 채만식 — 『탁류』의 풍자, 그리고 『민족의 죄인』의 고백 (1937 · 전북 군산)
- 서정주 — 『화사집』의 재능, 친일과 권력 찬양의 기록 (1941 · 전북 고창)
- 이육사 — 「광야」의 시인, 베이징 감옥에서 지다 (1944 1월 · 베이징)
- 윤동주 — 후쿠오카 형무소, 해방 반년 전 (1945 2월 16일 · 후쿠오카)
- 해방 — 되찾은 모국어, 그러나 갈라지는 문단 (1945 8월 · 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