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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을 따라간다
고조선에서 1948년까지, 여덟 번의 건국
이 땅에서 "나라"는 한 번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고구려·백제·신라·가야가 저마다 시조 신화를 남겼고, 발해가 만주에서 다시 섰고, 고려와 조선이 앞 왕조를 무너뜨리며 열렸습니다. 1919년에는 나라 없는 사람들이 상하이에서 임시정부를 세웠고, 1948년에는 선거로 뽑힌 의회가 헌법을 만들어 정부를 세웠습니다.
건국의 자리를 지도에서 보면 한 가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새 나라는 언제나 옛 나라의 무너진 자리 위에, 그리고 그 무너짐을 설명하는 이야기와 함께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삼국유사의 단군부터 헌법 전문의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까지, 나라를 세운 사람들은 늘 앞선 이야기를 끌어왔습니다.
아래는 이 질문에 답하는 아틀라스의 자리들입니다. 지도에서 사건을 보고, 이야기(루트)로 흐름을 따라가고, 기록(자료실)에서 근거를 읽고, 현장에서 만납니다.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났나
흐름을 따라간다
더 깊이 읽고 근거를 확인한다
지금 그 자리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