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문인협회 결성 — 붓의 동원
1939년 10월 29일 경성 부민관에 문인 250여 명이 모여 결성한 총독부 어용 문인단체. 학무국의 알선으로 만들어졌고 회장은 이광수였다. "흥아의 대업을 완성시킬 황군적 신문화 창조"를 맹세하며 전선 위문문 보내기, 순회 시국강연, 부여신궁 근로봉사에 나섰다. 1943년 4월 조선하이쿠작가협회 등과 통합해 문학자 1천여 명의 조선문인보국회로 확대된다 — 이광수·최남선은 도쿄까지 가서 유학생들에게 학병 지원을 권유했다. 이름이 남는 글로 이뤄진 협력이기에, 문학의 친일은 가장 구체적으로 기록됐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조선문인협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조선문인보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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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개항기·일제강점기 지도(1876~1945)의 사건입니다 — 개항기·일제강점기 사건 연표 · 지도 · 이야기 · 기록 ·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