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당 통합 — 마침내 하나로

1940년 5월 9일 · 치장

1939년 7당 통일회의가 좌절된 지 9개월 만인 1940년 5월 9일, 김구의 한국국민당, 조소앙의 재건 한국독립당, 지청천의 조선혁명당 3당이 마침내 통합해 한국독립당을 결성했다. 1935년 갈라졌던 우익 세 정당이 5년 만에 다시 하나가 된 것이다. 거듭된 분열의 역사 끝에 임시정부를 지지하는 우익 진영이 단일 정당으로 정비되며, 곧 창설될 정규군 한국광복군의 정치적 토대가 마련됐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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