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저 — 함경도 동해안의 집단, 민며느리제

고조선의 발전과 위만조선 · 기원전 200년 · 함경 동해안(함흥 일대로 추정)

함경도 동해안 일대에는 옥저라 불린 집단이 거주했다고 전해진다. 소금과 해산물이 풍부했지만 왕이라 할 만한 강한 지배자 없이 각 읍락을 우두머리(읍군·삼로)가 다스리는 데 그쳐 정치적으로는 발전이 더뎠고, 인접한 고구려에 공물을 바치는 처지에 있었다고 전한다. 장차 며느리로 삼을 어린 여자아이를 미리 신랑 집에 데려다 키우다가 성인이 되면 혼인시키는 민며느리제, 가족이 죽으면 시신을 임시로 매장했다가 나중에 뼈만 추려 가족 공동의 큰 목곽에 함께 안치하는 골장제(가족공동무덤) 같은 독특한 풍습이 있었다고 전한다.

참고 자료

이 사건과 이어지는 것

이 사건은 선사 지도(신화시대~고조선)의 사건입니다 — 선사 사건 연표 · 지도 · 이야기 · 기록 ·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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