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긴 시간과 넓은 땅 위에 흩어져 있어 그 흐름을 한눈에 바라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대를 남긴 기록과 사건과 사람, 그리고 장소의 기억을 하나의 지도 위에 담았습니다.
이 작은 지도가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를 생각하는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삼국유사·제왕운기가 전하는 단군신화는 환웅과 웅녀, 단군왕검의 건국 서사를 담고 있다. 실제 연표에 묶이지 않는 이야기지만, 한민족 정체성의 핵심 서사로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