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 — 흉노에 눌려 있던 동호계 집단
선비는 원래 동호(흉노에게 정복당한 몽골계 유목 집단)의 한 갈래로, 이 시기(기원전 2~1세기)에는 흉노에 눌려 대흥안령 일대에서 독자적인 세력을 이루지 못한 채 지내고 있었다. 이 지도가 다루는 시기(기원전 37년까지)에는 아직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지 않지만, 이후 흉노가 한나라와의 오랜 전쟁 끝에 세력을 잃고 분열하자 그 공백을 메우며 급성장한다. 선비족의 본격적인 국가 건설과 한반도 관계사(전연·후연 등이 고구려와 벌인 전쟁 포함)는 기원후의 일로, 다른 시대 지도(고대)에서 다뤄질 사건이다 — 이 카드는 그 이전 단계, 아직 흉노의 그늘에 있던 시기의 위치만을 표시한다.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선비족
- 위키백과 선비
이 사건과 이어지는 것
이 사건은 선사 지도(신화시대~고조선)의 사건입니다 — 선사 사건 연표 · 지도 · 이야기 · 기록 ·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