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월평동 유적 — 중부지방 구석기 생활상의 기록
대전 갑천변 월평동 유적에서는 중기~후기 구석기시대에 걸친 여러 문화층이 비교적 잘 보존된 상태로 확인됐다. 좀돌날(세석인) 몸돌을 비롯한 정교한 석기 제작 기술의 흔적과 불땐자리가 발견돼, 후기 구석기시대 사람들이 강가에 자리 잡고 반복적으로 머물며 정교한 도구를 만들어 썼음을 보여준다. 전곡리(경기)·석장리(충남)와 더불어 월평동은 한반도 중부 내륙 지역의 구석기 생활상을 보여주는 대표 유적으로 꼽히며, 이 세 유적을 통해 한반도 전역에 걸쳐 오랜 구석기 문화가 이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대전 월평동 유적
이 사건과 이어지는 것
이 사건은 선사 지도(신화시대~고조선)의 사건입니다 — 선사 사건 연표 · 지도 · 이야기 · 기록 ·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