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파유지연맹 결성 — 친일 네트워크의 단면도
1924년 3월 25일 남산정 경성호텔에서 국민협회·대정친목회·동민회·노동상애회 등 11개 친일단체가 연합해 결성했다. 총독부 경무국이 양성해 온 단체들을 하나로 묶은 것으로, 관민일치·사상선도·노자협조를 내걸고 3·1운동 이후 급성장한 독립·노동·사회주의 운동에 맞섰다. 동아일보가 사설로 어용성을 비판하자 4월 2일 밤 송진우 사장과 김성수 사주를 요정 식도원으로 불러내 박춘금 등이 폭행했다 — 언론 비판에 주먹으로 답한 이 사건이 연맹의 실체를 강령보다 정확히 보여준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각파유지연맹
- 우리역사넷 친일단체의 조직
이 사건과 이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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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개항기·일제강점기 지도(1876~1945)의 사건입니다 — 개항기·일제강점기 사건 연표 · 지도 · 이야기 · 기록 ·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