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립대학 설립운동
1923년부터 조선인들은 우리 손으로 대학을 세우자며 민립대학 설립운동을 벌였다. "한민족 1천만, 한 사람이 1원씩"이라는 구호 아래 전국적 모금운동을 펼쳤다. 그러나 관동대지진·홍수·가뭄에 따른 모금난과 일제의 방해, 그리고 1924년 일제의 경성제국대학 설립이 겹치면서 끝내 좌절됐다. 실력양성을 통해 독립의 토대를 닦으려던 민족운동의 한 시도가 식민권력의 벽에 부딪힌 것이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나무위키 민립대학설립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