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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1운동기념관 계단과 문
안성3·1운동기념관 들머리.©한국관광콘텐츠랩 · 촬영 박아름 (공공누리 제1유형)
안성3·1운동기념관 단풍
가을의 기념관.©한국관광콘텐츠랩 · 촬영 박아름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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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1운동기념관 주차장

🇰🇷 독립운동의 현장 답사 · 안성 권역 · 경기 안성시 원곡면
기념관·전시관주차장 바로 옆 · 평지머무는 시간 1시간볼 곳 2
🎧 가는 길에 듣는 해설 · 2분 2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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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삼일운동기념관, 가는 길에 듣는 해설입니다.

경기 안성 원곡면, 산자락 아래 자리 잡은 기념관입니다. 이름은 조금 낯설 수 있지만, 이곳은 삼일운동 가운데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품은 곳입니다. 이틀 동안의 해방이라는 이야기입니다.

1919년 사월 일일 밤, 원곡면과 양성면 사람들 이천여 명이 만세를 부르며 고개를 넘었습니다.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가 한 달 만에 이 마을들까지 번져 온 것이지요. 사람들은 일본 경찰이 머물던 주재소와 면사무소, 우편소로 몰려가 이를 부수고 일본인들을 몰아냈습니다. 그 뒤 이틀 동안, 이 지역에서는 일제의 행정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 일을 이틀간의 해방이라고 부릅니다. 해방은 오래가지 못했고, 뒤이어 들어온 일본 군대에 많은 사람이 붙잡혔습니다.

만세를 부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일제의 기관을 몰아냈다는 점에서, 이곳은 평안도 의주, 황해도 수안과 함께 삼일운동의 삼대 실력 항쟁지로 꼽힙니다.

기념관 하나로 끝나는 짧은 답사라 한 시간이면 넉넉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계단을 올라 들어가시면 됩니다. 가을이면 기념관 둘레에 단풍이 곱게 들어, 걷는 길도 즐겁습니다. 먼저 상설전시실에서 그날 밤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세요.

이곳에서 꼭 보셔야 할 것은 그 이틀의 이야기입니다. 전시실에서 이틀간의 해방을 다룬 부분을 찾아 천천히 읽어 보세요. 평범한 마을 사람들이 자기 손으로 고장을 되찾았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이틀은 짧지만, 사람들이 품은 마음이 무엇이었는지를 가장 분명하게 보여 준 이틀이었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위패를 모신 곳과 기념 공간이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주변 만세 고개 길을 함께 걸어 보세요. 그날 밤 사람들이 넘었던 고개입니다.

가까운 양성초등학교는 안성에서 처음 만세를 부른 자리이기도 합니다. 관람 시간은 화면의 카드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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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에 이렇게 검색하세요
안성3.1운동기념관
🅿 전용 주차장 · 무료
여기 주차하면 볼 수 있는 곳
  • 상설전시실 · 기획전시실 — 원곡·양성 만세운동과 「2일간의 해방」
  • 야외 공간 — 지역 독립운동가의 위패를 모신 곳과 기념 공간
어떤 곳인가
1919년 4월 1일 밤, 원곡면과 양성면 주민 2천여 명이 만세를 부르며 고개를 넘었다. 이들은 주재소와 면사무소, 우편소를 부수고 일본인을 몰아냈다. 그 뒤 이틀 동안 이 지역에는 일제의 행정이 사라졌다 — 「2일간의 해방」이다. 평안도 의주·황해도 수안과 함께 3·1운동의 3대 실력 항쟁지로 꼽힌다.
둘러보는 방법
기념관 하나로 끝나는 짧은 답사다. 주변 만세 고개 길을 함께 걸으면 좋다.
관람 정보
09:00~18:00 (입장 마감 17:00) · 월요일·1월 1일·설·추석 당일 휴관 · 무료
함께 볼 곳
양성초등학교(옛 양성공립보통학교, 안성 첫 만세운동 자리)
📍 경기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868 · ☎ 031-678-2478 카카오맵에서 보기 길찾기
정보 확인일 2026-10-08 · 요금과 개관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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