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S › 답사 ›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 성산일출봉 (매표소 주차장)
푸른 바다 위로 솟은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바닷속에서 터진 화산이 만든 봉우리다.©한국관광콘텐츠랩 · 촬영 황성훈 (공공누리 제1유형)
물에 비친 성산일출봉과 노을
오조리 쪽에서 본 성산일출봉.©한국관광콘텐츠랩 · 촬영 임성복 (공공누리 제1유형)
해안 바위굴 틈 사이로 보이는 성산일출봉
바위굴 틈으로 본 성산일출봉.©한국관광콘텐츠랩 · 촬영 송창훈 (공공누리 제1유형)
들판 너머 해 뜨는 바다와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의 해돋이.©한국관광콘텐츠랩 · 촬영 김종오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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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매표소 주차장)

🌋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답사 · 동쪽 — 성산과 용암의 길 권역 · 서귀포시 성산읍 · 제주시 구좌읍·조천읍
유적 온전접근 불가터·표지석주차장에서 도보 30분~1시간머무는 시간 1시간 30분~2시간 (정상 왕복 + 우뭇개 해안)볼 곳 4
내비에 이렇게 검색하세요
성산일출봉 주차장
🅿 성산일출봉 주차장 (무료)
여기 주차하면 볼 수 있는 곳
  • 성산일출봉 분화구 — 정상에 서면 커다란 접시처럼 움푹 파인 분화구가 내려다보인다. 안으로 내려가지는 않는다
  • 우뭇개 해안 · 해녀 물질 공연장 — 일출봉 아래 바닷가. 화산재가 켜켜이 쌓인 절벽 단면을 가까이 볼 수 있다. 해녀 물질 공연이 하루 한 번 열린다
  • 수마포 해안 일제 동굴진지 — 일출봉 아래 수마포 해안 절벽에 일본군이 판 굴 열여덟 개 남짓이 남아 있다. 국가등록문화유산. 무너질 위험이 있어 울타리 밖에서만 본다
  • 터진목 4·3 유적지 — 일출봉 앞 광치기해변 쪽. 4·3 때 성산 일대 주민 수백 명이 총살된 자리다. 위령비와 조형물이 서 있다
어떤 곳인가
얕은 바닷속에서 화산이 터지면서 생긴 봉우리다.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바닷물을 만나 펑펑 터지자, 잘게 부서진 화산재가 둘레에 쌓여 거대한 그릇 모양이 됐다. 그래서 일출봉은 단단한 바위산이 아니라 화산재가 굳은 층이 켜켜이 쌓인 산이다. 원래는 따로 떨어진 섬이었다가 모래와 자갈이 쌓여 본섬과 이어졌다고 본다. 꼭 볼 것은 정상의 분화구다. 그리고 내려와서 우뭇개 해안 절벽을 보면, 이 산을 만든 화산재 층이 줄무늬처럼 드러나 있다. 이 아름다운 바닷가에도 아픈 기억이 있다. 바로 앞 터진목에서는 4·3 때 주민들이 희생됐고, 남쪽 절벽에는 전쟁 막바지 일본군이 판 굴이 남아 있다.
둘러보는 방법
주차장에서 매표소를 지나 정상까지 계단길로 30분 안팎. 오르막이 이어지지만 길은 잘 닦여 있다. 정상과 우뭇개 해안은 길이 갈린다. 터진목 4·3 유적지는 일출봉에서 광치기해변 쪽으로 차로 몇 분, 걸어서도 갈 수 있다.
관람 정보
11~2월 06:00~18:00 · 3·4·9·10월 05:00~19:00 · 5~8월 04:30~20:00 (매표는 문 닫기 1시간 전까지)
매월 첫째 월요일 휴무 (공휴일이면 다음 날)
어른 5,000원 · 청소년·군인·어린이 2,500원 · 제주도민·국가유공자·장애인 무료 (증명서 지참)
해녀 물질 공연 하루 한 번 (오후 2시 안팎) · 날씨에 따라 쉬니 전화로 확인
함께 볼 곳
터진목 4·3 유적지와 광치기해변, 섭지코지, 제주해녀박물관(구좌읍 하도리 · 차로 20분 안팎)
해마다 이맘때
성산일출축제 매년 12월 31일 무렵 · 새해 첫날 아침까지
새해 첫 해를 보러 사람이 몰린다. 첫날 새벽에는 미리 예약한 사람만 정상에 올라 해돋이를 본다.
30회 넘게 이어진 축제지만 취소된 해도 있다. 새벽 등반 예약과 일정은 해마다 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한다.
알고 가면 좋은 것바람이 세거나 비가 많이 오면 정상 탐방로를 막는다. 첫째 월요일 휴무를 놓치지 않는다. 수마포 해안 동굴진지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는다. 터진목은 희생자를 기리는 자리이니 조용히 머문다.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4-12 · ☎ 064-783-0959 (성산일출봉 매표소) 카카오맵에서 보기 길찾기
정보 확인일 2026-10-10 · 요금과 개관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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