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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이어진 넓은 용암동굴 길
만장굴 안. 용암이 흘러간 자리가 그대로 길이 됐다.©한국관광콘텐츠랩 · 촬영 김지호 (공공누리 제1유형)
동굴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진 돌기둥
공개 구간 끝의 용암석주.©한국관광콘텐츠랩 · 촬영 김지호 (공공누리 제1유형)
동굴 바닥의 둥근 용암 덩어리
동굴 바닥에 남은 용암 덩어리.©한국관광콘텐츠랩 · 촬영 김지호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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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

🌋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답사 · 동쪽 — 성산과 용암의 길 권역 · 서귀포시 성산읍 · 제주시 구좌읍·조천읍
유적 온전주차장 바로 옆 · 평지머무는 시간 1시간 (굴 안 왕복 2km 남짓)볼 곳 4
내비에 이렇게 검색하세요
만장굴
🅿 만장굴 주차장 (무료) · 소형 75대 남짓, 대형 60대 남짓
여기 주차하면 볼 수 있는 곳
  • 만장굴 제2입구 — 굴 천장이 무너져 생긴 구멍. 지금 들어갈 수 있는 입구는 여기 하나다. 계단으로 내려간다
  • 용암석주 — 공개 구간 끝. 천장 구멍으로 떨어진 용암이 바닥까지 쌓여 기둥이 됐다. 높이 7m가 넘는다
  • 굴 벽의 용암 자국 — 용암이 흐르다 남긴 선반 같은 턱과 줄무늬가 벽을 따라 이어진다
  •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기념비 — 입구 쪽. 이 굴을 처음 탐사한 동네 초등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을 기린다
어떤 곳인가
거문오름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바다 쪽으로 흘러가며 만든 굴이다. 용암이 흐를 때 겉은 공기에 닿아 먼저 식어 굳고, 속은 뜨거운 채로 계속 흘러 빠져나갔다. 그렇게 껍데기만 남은 것이 용암동굴이다. 만장굴은 전체 길이가 7km를 넘고, 넓은 데는 폭과 높이가 웬만한 건물만 하다. 이 굴을 처음 탐사한 사람은 김녕초등학교 선생님 부종휴와 아이들 서른 명 남짓이었다. 「만장굴」이라는 이름도 그가 붙였다. 꼭 볼 것은 공개 구간 끝의 용암석주다. 천장 구멍으로 용암이 흘러내려 바닥까지 굳으며 기둥이 됐다.
둘러보는 방법
주차장에서 매표소를 지나 계단으로 굴에 내려간다. 굴 안은 새로 깐 데크 길이 공개 구간 끝까지 평탄하게 이어진다. 들어간 길로 되돌아 나온다. 버스는 제주공항·제주버스터미널에서 101번 급행을 타고 「만장굴입구」에서 내려 711-1번으로 갈아탄다.
관람 정보
09:00~18:00 (17:00까지 입장) · 매월 첫째 수요일 휴무
어른 4,000원 · 청소년·어린이·군인 2,000원
해설 탐방 10:00~16:00 매시 정각 출발 (1시간 안팎) · 현장 신청
함께 볼 곳
김녕해수욕장, 제주해녀박물관과 해녀항일운동기념탑(구좌읍 하도리 · 차로 20분 안팎), 거문오름(차로 20분 안팎)
해마다 이맘때
세계유산축전 —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해마다 한 번 · 2주 남짓 (때는 해마다 다르다)
평소 들어갈 수 없는 용암동굴 구간과 거문오름 용암길을 미리 신청한 사람에게 열어 준다. 한라산 별빛·해돋이 탐방 같은 프로그램도 붙는다.
국가유산청이 해마다 고르는 행사라 열리는 때와 프로그램이 바뀐다. 제주 세계유산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한다.
알고 가면 좋은 것2023년 12월 입구 낙석으로 닫혔다가 2년 반 가까이 안전 공사를 마치고 2026년 5월 30일 다시 열었다. 공개 구간은 전과 같은 1km 남짓이다. 굴 안은 한여름에도 10도대로 서늘하다. 겉옷을 챙긴다. 플래시 촬영과 음식물은 삼간다. 같은 용암길의 김녕굴·용천동굴 같은 다른 굴은 공개하지 않는다.
📍 제주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82 · ☎ 064-710-7903 카카오맵에서 보기 길찾기
정보 확인일 2026-10-10 · 요금과 개관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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