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갑야화 — 일기 안에 허생전이 들어 있다

1780 9월 · 연경 관소

그때 나라는: 조선의 상업과 무역을 넓혀야 한다는 주장이 북학파에서 나오고 있었다. 이 사람은: 연경으로 돌아온 뒤의 기록 가운데 옥갑야화가 있고, 그 안에 소설 허생전이 실려 있다. 이것도 이야기꾼에게서 들은 이야기라고 해 두었다. 형식이 처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에서 이 시리즈의 간양록과 통한다. 포로였던 강항은 하루씩 적을 수 없어 상소와 견문록을 묶었고, 박지원은 하고 싶은 말을 곧바로 쓸 수 없어 여행 일기 안에 소설을 숨겼다.

이 사건은 열하일기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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