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름 무더기를 칭찬하다
그때 나라는: 사대부가 농사와 물자를 입에 올리는 것을 낮게 보는 분위기가 있었다. 이 사람은: 그는 중국의 잘 만든 것 가운데 하나로 거름 무더기를 꼽았다. 똥을 가지런히 쌓아 둔 모양을 보고 저것도 저렇게 쓰면 재산이 된다고 본 것이다. 사대부가 똥을 칭찬한 것이니 당시 눈에는 망측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이용후생이라는 말의 실제 내용이다. 백성의 삶에 쓸모 있는 것을 먼저 보자는 태도다. 사상을 설명하는 대신 벽돌과 수레와 거름을 적어 놓으니 200년 뒤에도 무슨 말인지 바로 안다.
이 사건은 열하일기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