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 러시아어 문서 속의 조선인 부대
홍범도가 이끈 부대가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거둔 승리다. 넉 달 뒤의 청산리와 함께 무장독립운동사에서 가장 크게 기록되는 전투다. 주목할 것은 이 부대가 무엇으로 불렸는가다. 한국어 자료는 대개 "독립군"이라 쓰지만, 소련 측 기록과 이후 고려인 사회의 문서는 이들을 "빨치산"으로 적었다. 같은 사람들이 두 언어에서 다른 이름을 가진 셈이다. [확인필요 — 1920년대 당대 러시아어 문서의 구체적 표기와 출처]
이 사건은 파르티잔 · 빨치산 · 빨갱이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