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창과 홍역 — 집안이 전염병 앞에서 한 일
그때 나라는: 조선 후기에는 두창과 홍역이 여러 차례 크게 돌았다. 1799년에는 전국에서 큰 유행이 있었고 정약용이 홍역 치료서를 따로 쓸 정도로 사회 문제였다. 이 사람은: 이 일기가 요즘 특히 주목받는 이유가 전염병 기록이다. 집안에 누가 걸렸고 약재를 구하러 어디까지 갔으며 앓는 사람을 어디에 두었는지가 구체적으로 적혀 있다. 나라의 기록은 몇 명이 죽었다고 적지만 이 일기는 한 집안이 그 앞에서 무엇을 했는지 적는다. 그는 세 번 혼인하고 아내들과 차례로 사별했다고 전하며, 어머니와 아내와 아이를 잇달아 잃은 한탄도 남아 있다.
이 사건은 노상추일기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