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손의 집에서 발견되다 — 그리고 완역까지
그때 나라는: 초서로 쓰인 조선 일기는 읽어낼 사람이 적어 문중에 있어도 알려지지 않는 일이 많았다. 이 사람은: 초서 넉 권은 오래도록 후손의 집에 있었다. 1986년 한 대학 교수가 함양군 휴천면 목현리의 10대 후손 집에서 이 일기를 발견해 학계에 소개했고, 남명학연구원이 여러 해에 걸쳐 완역해 2009년에 냈다. 정경운의 종매부가 남긴 또 다른 친필 일기도 함양의 후손 집에 있다고 전한다. 번역되지 않은 그런 일기가 얼마나 더 남아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 사건은 고대일록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