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의 죽음과 광해군 즉위

1608년 2월 1일 · 한양

전쟁 중 세자로서 분조(임시 조정)를 이끌며 실질적인 국정 경험을 쌓았던 광해군은, 선조가 세상을 떠나자 우여곡절 끝에 왕위에 올랐다. 선조는 전쟁 중 의주까지 피난하며 백성에게 실망을 안겼던 것과 달리, 광해군은 분조를 이끌며 각지를 돌아 민심을 수습한 경험이 있었기에 즉위 초 기대를 모았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를 재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시작된 광해군의 치세는, 이후 실리 외교와 정치적 숙청이 뒤섞인 복잡한 시기로 전개된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이 사건과 이어지는 것

이 사건은 조선 지도(1392~1875)의 사건입니다 — 조선 사건 연표 · 지도 · 이야기 · 기록 ·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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