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얻은 병 — 한 달의 공백

1645 1월 · 강릉

그때 나라는: 조선에는 성병이 이미 널리 퍼져 있었다. 관기 제도와 잦은 이동이 병을 옮기는 길이었고, 의서에는 그 치료법이 실려 있었다. 이 사람은: 1645년 1월 초 박취문은 강릉의 이름난 기생을 찾아갔다가 그 자리에서 자신이 병을 옮긴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상대는 크게 울었고 그는 약값을 대겠다고 했다. 사흘에 한 번씩 이어지던 기록이 한 달 가까이 끊긴다. 치료 때문이었다. 한 달 뒤 기록이 다시 시작될 때 그는 몸이 나은 기쁨을 노골적인 한마디로 적었다. 이 대목을 읽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공개를 망설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 사건은 부북일기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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