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과 천리장성 — 이긴 뒤에 쌓다
전쟁이 끝나고 고려가 한 일은 성을 쌓는 것이었다. 강감찬이 건의한 개경 나성이 1029년 완공됐고, 북쪽 국경에는 천리장성이 1044년까지 이어졌다. 이겼는데 왜 쌓았을까. 세 번을 겪고 나서 알게 된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긴다는 것과 다시 오지 않게 만드는 것은 다른 일이라는 것.
이 사건은 귀주대첩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전쟁이 끝나고 고려가 한 일은 성을 쌓는 것이었다. 강감찬이 건의한 개경 나성이 1029년 완공됐고, 북쪽 국경에는 천리장성이 1044년까지 이어졌다. 이겼는데 왜 쌓았을까. 세 번을 겪고 나서 알게 된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긴다는 것과 다시 오지 않게 만드는 것은 다른 일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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