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 — 하룻밤 발굴이 남긴 것

1971 7월 8일 ·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무령왕릉에서 나온 유물 수천 점이 여기 있다. 금제 관식, 왕비의 금귀걸이, 진묘수, 그리고 지석. 다만 이 발굴은 최대의 성과이자 최대의 실패로 함께 기록된다. 1971년 7월 8일 입구를 연 뒤 열몇 시간 만에 유물을 다 들어냈고, 무엇이 어디에 어떤 상태로 놓여 있었는지를 기록하는 발굴의 절반이 날아갔다. 그 뒤 발굴 절차와 현장 통제 규정이 크게 바뀌었다.

이 사건은 무령왕과 웅진 백제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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