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미얀 석불 — 사라진 거대한 불상
높이 50m가 넘는 마애석불이 절벽에 조각된 바미얀에 이르렀다. 7세기 현장은 이 불상이 금색으로 장식돼 광채를 뿜었다고 기록했는데, 혜초 역시 이곳의 불교 융성함에 감탄했다고 전한다. 이 거대한 석불은 130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켰지만, 2001년 탈레반 정권이 우상숭배를 금한다는 이유로 폭파해 파괴했다 — 혜초가 보았던 광경은 이제 사진으로만 남아 있다.
이 사건은 혜초 왕오천축국전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