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군 여의도 진입
일본이 항복을 선언한 사흘 뒤인 1945년 8월 18일 새벽, 이범석·장준하·김준엽·노능서 등 광복군 4명이 미군 OSS 18명과 함께 C-47 수송기로 여의도 비행장에 내렸다. 그러나 항복 후에도 한반도를 여전히 장악하던 일본군이 "정전협정 체결 전에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총을 들고 포위했다. 연합군 포로 면담조차 거절당한 이들은 결국 28시간 만인 다음날 다시 중국으로 떠났다. 비록 짧은 머묾이었지만, 광복군은 해외 독립운동 세력 가운데 가장 먼저 광복된 조국 땅을 밟은 이들이 됐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영등포투데이
- 시민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