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용대의 광복군 편입과 김원봉의 임정 합류

1942년 7월 · 충칭

화북으로 떠난 의용대 주력과 갈라져 충칭에 남았던 조선의용대 본부 병력이 1942년 7월 한국광복군 제1지대로 편입됐다. 김원봉은 광복군 부사령관 겸 임시정부 군무부장에 취임했다. 1919년 의열단을 만들어 임시정부와 거리를 두던 그가, 23년 만에 마침내 임정의 품 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좌익 진영 최대 무장세력의 합류로 임시정부와 광복군의 위상은 한층 높아졌다. 다만 우익 중심의 임정 요인들과 그의 갈등은 해방 때까지 완전히 풀리지 않았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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