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 ② 섬에서 태어난 아이 — 일본서기가 적은 출생
원문
百濟新撰云 辛丑年 蓋鹵王遣弟昆支君 向大倭 侍天王 以脩兄王之好也 … 婦産兒於筑紫各羅嶋 仍名此兒曰嶋君 … 是琨支王子也
일본서기 웅략기 5년(461년) 조. 앞머리에 「백제신찬에 이르기를」이라고 밝혀 놓았다 — 일본서기 편찬자가 백제 쪽 사서를 그대로 옮겼다는 뜻이다. 각라도(各羅嶋)는 지금의 가카라시마, 규슈 북쪽 가라쓰 앞바다의 작은 섬이다.
현대어로 읽기
백제신찬에 이르기를, 신축년에 개로왕이 아우 곤지군을 왜로 보내어 형왕의 우호를 다지게 했다. … 부인이 쓰쿠시의 각라도에서 아이를 낳으니, 그래서 이 아이를 섬군(嶋君)이라 불렀다. … 이 사람이 곤지의 왕자다.
출처
- [단행본] 일본서기 권14 웅략기 5년조(백제신찬 인용)
- [정부·공공기관] 한국사데이터베이스 — 일본서기 한국관계기사 역주
이 글은 무령왕 시리즈의 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