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개혁 — "무상몰수 무상분배"와 계급 청산

1946 3월 5일 · 평양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위원장으로서 5정보 이상 토지를 무상몰수해 소작농에게 무상분배하는 토지개혁을 단행했다. 농민의 지지를 얻기 위한 조치였지만, 대상이 된 지주와 그 가족은 재산을 몰수당한 채 "반동 계급"으로 분류돼 감시와 차별을 받았고, 저항하거나 도피를 시도한 이들 다수가 체포·처형되거나 강제 이주됐다. 수만 명의 지주 가족이 이 시기를 전후해 남쪽으로 탈출했다 — 정권 초기부터 계급에 따른 생사가 갈리는 통치 방식이 자리 잡았다.

이 사건은 김일성 — 항일유격대 대장에서 "수령"으로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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