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1992년 8월 24일 베이징에서 이상옥 외무장관과 첸치천 중국 외교부장이 한중 수교 공동성명에 서명하며, 냉전기 적대국이던 양국이 정식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1989년 톈안먼 사건으로 진전이 지체됐던 한중 관계는 체육 교류와 비정치적 교류를 거쳐 마침내 결실을 봤다. 같은 해 9월 노태우는 한국 국가원수로는 처음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헝가리 수교로 시작된 북방외교가 가장 비중 있는 목표였던 중국과의 수교로 마무리되는 순간이었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국가기록원 한국중국수교
- 우리역사넷 냉전체제의종식과북방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