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열의 죽음과 제2차 마산의거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에 참여했다가 실종된 16세 마산상고 합격생 김주열의 시신이, 실종 27일 만인 4월 11일 왼쪽 눈에 경찰의 최루탄이 박힌 처참한 모습으로 마산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경찰이 시신을 은폐하려 바다에 유기했던 사실까지 드러나며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했고, 곧바로 제2차 마산의거가 일어났다. 이 소식은 부산일보 기자의 보도로 전국에 퍼지며 4·19혁명을 전국적 항쟁으로 확산시키는 결정적 도화선이 됐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김주열
- 오마이뉴스 419혁명불길올린김주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