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부정선거
야당 대통령 후보 조병옥이 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사망해 이승만의 당선은 확실시됐지만, 86세 고령의 이승만 사후 부통령이 권력을 승계한다는 점 때문에 자유당은 이기붕을 반드시 부통령에 당선시켜야 했다. 1959년부터 내무부 장관 최인규를 중심으로 4할 사전투표, 3인조·9인조 공개투표, 정치깡패를 동원한 폭력적 선거운동 등 총체적인 부정이 기획됐다. 1960년 3월 15일 실시된 이 선거는 한국 헌정사 최악의 부정선거로 기록됐고, 이날 마산에서 일어난 항의 시위가 4·19혁명의 직접적인 발화점이 됐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우리역사넷 3·15부정선거
- 나무위키 3.15부정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