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에 남은 아내 — 삼년상을 홀로 치르다
그때 나라는: 이 시절에는 딸도 아들과 재산을 고르게 나눠 받았다(균분상속). 그래서 여성이 친정에서 받은 논밭과 노비로 집안을 경영하는 일이 가능했다. 이 사람은: 남편이 국경으로 끌려간 순간부터 집안의 모든 짐이 아내 송덕봉에게 떨어졌다. 친정에서 물려받은 재산을 직접 경영해 살림을 꾸리고, 시부모를 봉양하고 자식을 키우고 유배지의 남편에게 물자를 댔다.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때 아들은 북쪽 끝에 묶여 장례에 올 수도 없었고, 그 삼년상을 며느리가 홀로 치렀다.
이 사건은 미암일기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