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의 무과 급제 — 아버지 박계숙

1594 · 울산

그때 나라는: 임진왜란 세 해째. 왜군이 남해안에 성을 쌓고 눌러앉은 사이 조선은 무과를 자주 열어 군관을 급히 채웠다. 이 사람은: 울산의 박계숙이 스물여섯에 무과에 급제했다.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박홍춘의 아들이었다. 급제했다고 바로 벼슬이 나오는 것은 아니었다. 북방 국경을 한 해 지키는 부방(赴防)을 먼저 치러야 했고, 그 길을 떠나기까지 열한 해가 걸렸다.

이 사건은 부북일기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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