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묘호란

1627년 1월 13일 · 평안 의주 → 강화도

인조반정 이후 친명배금으로 돌아선 조선의 태도와, 이괄의 난 잔당이 가져온 정보를 빌미로 후금은 3만 대군을 동원해 조선을 침공했다. 후금군은 파죽지세로 남하했고 인조는 강화도로 피신했지만, 후금도 명과의 전쟁을 앞두고 조선과 오래 얽힐 여유가 없어 형제 관계를 맺는 선에서 강화를 맺고 철군했다. 그러나 이 화친은 오래가지 못했고, 후금이 국호를 청으로 바꾸고 군신 관계를 요구하면서 9년 뒤 훨씬 더 참혹한 병자호란으로 이어진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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