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 대륙철도의 꿈, 여기서 출발한다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되며 부산은 한반도 종단철도의 남쪽 시발점이 됐다 — 다만 이 철도가 처음 놓인 목적은 조선의 근대화가 아니라 일본의 대륙 침략을 위한 병참선이었다는 사실은 분명히 짚어야 한다. 그 식민지 철도가 오늘날은 KTX가 오가는 대한민국 철도망의 뿌리가 됐다. 이 루트는 바로 이 역에서 시작해, 이미 세상에 깔려 있는 철길을 하나씩 이어 파리까지 간다.
이 사건은 대륙철도의 꿈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