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 — 힌두교에 흡수돼가는 불교를 목격하다

725 · 바라나시(중천축)

갠지스강가의 성지 바라나시에서 혜초는 "옷을 입지 않고 몸에 재를 바르며 힌두 신을 섬기는 이교도들"을 목격했다고 기록했다. 8세기 인도 불교는 이미 힌두교에 흡수돼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 석가모니의 영광을 확인하러 먼 길을 떠나온 젊은 구도승이 도착한 곳에서 목격한 것은, 도리어 쇠락해가는 불교의 현실이었다.

이 사건은 혜초 왕오천축국전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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