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밀양의 소년

1898 · 경상남도 밀양

1898년 경상남도 밀양의 비교적 넉넉한 상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홍범도의 가난, 김구의 신분 차별과는 결이 다른 출발이었다. 소년 시절부터 총명하고 결단력이 강해 동네에서도 남달랐다고 전해진다. 이웃 마을에는 훗날 그와 함께 의열단에서 활동하게 될 윤세주가 살았고, 최수봉과도 어린 시절부터 가까운 사이였다 — 밀양은 훗날 의열단 초기 단원의 절반을 배출한 고장이 된다.

이 사건은 김원봉 — 의열단을 만든 사람, 두 번 지워진 이름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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