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부대 핑팡 시설 완공과 생체실험

1939년 · 하얼빈 핑팡 (731부대 본부)

1939년 핑팡에 대규모 시설이 완공되며 731부대(정식명칭 관동군 방역급수부 본부)가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 중국인·소련인 전쟁포로와 민간인이 "마루타"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동상·페스트·탄저균·콜레라 등을 이용한 생체실험의 대상이 됐고, 실험은 대부분 죽음으로 끝났다. 베이징·난징·광둥·싱가포르 등에도 같은 목적의 부대가 이시이의 감독 아래 잇따라 세워졌다. 정확한 희생자 규모는 일본군의 기록 인멸로 확정되지 않았으나 최소 수천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일본 패전 직전 부대는 시설을 폭파하고 생존자를 살해해 증거를 없앴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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