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특설대 창설
1938년 9월 만주국 간도성장 이범익의 건의로 간도특설대 창설이 결정돼, 이듬해 3월 정식 발족했다. 만주국 치안부 산하 길림 제2군관구사령부 예하 대대급 부대로, 일부 일본인 장교를 제외한 사병과 하급 간부 대부분을 간도성 거주 조선인 청년으로 모집했다. 본부는 안도현 명월구에 두었다. 임무는 간도 일대에서 활동하는 동북항일연군 등 항일 무장세력 탄압이었으며, 조선인으로 조선인 항일세력을 잡는다는 명분이 내세워졌다. 1944년 러허성으로 이동해 팔로군을 상대로 한 작전에도 투입됐고, 일본의 항복 사실조차 모른 채 1945년 8월 20일까지 활동을 계속하다 해산했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위키백과 간도특설대
- 우리역사넷 간도특설대
- 오마이뉴스 일제에 간도특설대를 제안한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