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국신민화 정책의 본격화
중일전쟁 발발과 함께 일제는 조선인을 전쟁에 동원하기 위한 황국신민화 정책을 본격화했다. "황국신민서사"를 제정해 학교와 관공서에서 암송시키고, 신사참배를 더욱 강하게 강제했다. 문화통치라는 이름 아래 유지되던 최소한의 자치 공간이 빠르게 사라지고, 조선어 사용과 민족적 정체성 자체를 말살하려는 전시체제가 시작됐다. 1935년의 신사참배 강요는 이제 전쟁 동원이라는 더 큰 흐름 속의 한 조각이 됐다.
참고 자료
- 우리역사넷 일제강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