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 결성

1937년 8월 · 난징

중일전쟁이 터지자 중국 관내 우익 독립운동 진영도 단결을 모색했다. 1937년 8월 김구의 한국국민당, 조소앙의 재건 한국독립당, 지청천의 조선혁명당 등이 한국광복운동단체연합회(광복진선)를 결성했다. 민족혁명당이 좌익 성격으로 기울자, 임시정부를 지지하는 우익 세력이 따로 모인 것이다. 좌우의 분립이 또렷해졌지만, 거대한 전쟁의 한복판에서 각자의 진영을 다지는 일도 그만큼 절실했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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