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 만주 항일연군의 청년 지휘관
1936년 김일성은 동북항일연군 제2군 산하 부대를 이끄는 20대 청년 지휘관으로 부상하고 있었다. 조국광복회 결성에도 참여한 그는, 만주 일대에서 유격전을 벌이며 항일연군 내 한인 세력의 한 축을 맡았다. 이듬해 그의 부대는 국경을 넘어 함경도 보천보를 공격하며 국내에까지 이름을 알리게 된다. 해방 이후 그의 행로가 어떻게 갈릴지는, 이 시점의 그에게는 아직 먼 미래의 일이었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우리역사넷 동북항일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