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광복회 결성
1936년 5월 동북항일연군 한인 간부들이 만주 무송현에서 조국광복회를 결성했다. "계급·성별·지위·당파·연령·종교의 차별을 불문하고 백의동포는 일치단결해 싸울 것"을 내세운 통일전선 조직으로, 만주 지역뿐 아니라 함경남북도·평안북도 국내까지 지하조직을 뻗쳤다. 신간회 해체 이후 국내외에 흩어진 통합의 열망이, 사회주의 계열이 주도하는 또 다른 형태로 되살아난 것이다. 국내 조직과의 연계는 1937년 보천보 전투로 이어진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우리역사넷 조국광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