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청천 — 낙양군관학교 총교도관
만주를 떠나 관내로 이동한 지청천은 1934년 3월 낙양군관학교 한인특별반의 총교도관으로 부임했다. 청산리의 전장에서 대전자령의 매복으로, 이제는 강의실로 — 그의 무대가 바뀌었다. 그러나 학교 운영을 둘러싸고 김구·김원봉과 노선 갈등이 벌어졌고, 김구가 자기 계열 학생들을 철수시키자 지청천도 불만을 품고 교관직을 떠나게 된다. 통합을 향한 또 한 번의 시도가 내부 갈등으로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우리역사넷 지청천
- 독립운동인명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