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성보 전투
1932년 9월 19~20일 지청천이 이끄는 한국독립군 약 500명과 중국 길림자위군 2만~3만 명이 연합해 일본군·만주국군이 지키던 요충지 쌍성보를 공격했다. 1차 전투에서 한중연합군은 쌍성보를 점령하고 만주국군 2천여 명을 생포하는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점령 직후 중국군 내부 반란으로 다시 빼앗겼고, 11월 2차 전투에서는 일본군의 화력에 밀려 패했다. 승패가 엇갈렸지만, 한중 연대의 모범으로 기록되는 이 전투는 한국독립군이 거둔 가장 빛나는 승리였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쌍성보전투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