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국 수립
만주사변으로 만주를 점령한 일본은 1932년 3월 1일 청의 마지막 황제 푸이를 집정으로 앉혀 괴뢰국가 만주국을 세웠다. 창춘은 수도 신징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오족협화"와 "왕도낙토"를 내세웠지만 실권은 전적으로 일본 관동군에 있었다. 국제연맹은 일본의 침략으로 규정하고 승인을 거부했으나, 일본은 이에 불복해 이듬해 국제연맹을 탈퇴한다. 200만 재만 한인의 삶과 항일 무장투쟁의 터전이던 만주가, 이제 일본의 또 다른 식민지로 완전히 편입됐다.
참고 자료
- 우리역사넷 만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