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재건운동의 분파적 출발

1929년 1월 · 길림 (만주)

코민테른 12월테제의 지시에 따라, 무너진 조선공산당을 다시 세우려는 움직임이 1929년부터 각 분파별로 따로 시작됐다. 서울파·상해파 계열은 만주 길림에서 조선공산당재건설준비위원회를 조직했다. 그러나 통합된 하나의 당이 아니라 옛 분파 그대로의 재건 시도였다는 점에서, 1920년대 내내 조선공산당을 괴롭힌 분열의 고리는 끊어지지 않았다. 거듭된 검거와 분열 속에서도 사회주의 운동의 명맥을 잇으려는 끈질긴 시도였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이 사건과 이어지는 것

이 사건은 개항기·일제강점기 지도(1876~1945)의 사건입니다 — 개항기·일제강점기 사건 연표 · 지도 · 이야기 · 기록 ·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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