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협회 창립
독립신문 창간에 이어 1896년 7월 서재필과 개화파가 독립협회를 세웠다. 첫 사업은 청 사신을 맞던 모화관과 영은문 자리에 독립문을 세우는 일이었다 — 더 이상 어느 나라의 제후국도 아니라는 선언이었다. 각계각층이 보조금을 내며 호응했고, 독립협회는 이권 침탈에 맞서 자주독립과 내정 개혁을 요구하는 구심점으로 성장했다. 아관파천이라는 가장 낮은 자리에서, 백성이 스스로 나라의 권익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조직으로 결실을 맺었다. 윤치호 등이 합류하며 독립협회는 자주독립과 민권 신장을 함께 내세우는 공론장으로 자리를 넓혀갔다.
관련 인물
참고 자료
- 우리역사넷 열강의 이권침탈과 독립협회
- 위키백과 독립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