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 ⑫ 다시 강한 나라가 되었다 — 양나라에 보낸 국서
원문
累破句驪 始與通好 而百濟更爲强國
양서 백제전에 실린 521년 무령왕의 표문 가운데 한 대목. 이 사행 뒤 양 무제는 무령왕에게 사지절 도독백제제군사 영동대장군의 작호를 준다 — 무령왕릉 지석 첫머리의 영동대장군이 바로 이것이다. 난징 박물관에 남은 양직공도의 백제 사신 그림도 이 무렵 사행을 그린 것으로 본다.
현대어로 읽기
여러 차례 고구려를 깨뜨리고 비로소 우호를 통하게 되었으니, 백제가 다시 강한 나라가 되었다.
출처
- [단행본] 양서 권54 백제전
- [박물관·기념관] 양직공도 백제국사 — 중국국가박물관
이 글은 무령왕 시리즈의 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