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고인돌군 — 채석장까지 남은 유적

-700 · 전남 화순군 효산리·대신리 일대

보검재 계곡을 따라 약 4km에 걸쳐 590여 기의 고인돌이 이어진다. 이 유적의 가장 큰 가치는 돌을 캐낸 채석장 흔적이 함께 남아 있다는 점이다 — 바위에서 덮개돌을 떼어낸 자리와 만들다 만 미완성 고인돌까지 확인돼, 고인돌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라는 물음에 답할 수 있는 드문 현장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축에 드는 280톤급 덮개돌(핑매바위)도 이곳에 있다.

이 사건은 고인돌 순례 루트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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