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종파사건 — 정적을 숙청하고 유일지도체계로

1956 8월 · 평양

외국 순방길에 김일성이 상대국 인사와 악수하는 흑백 사진
폴란드를 방문한 김일성, 1956년 · 사진 Korean Central Television · 퍼블릭 도메인 · 위키미디어 공용

소련의 스탈린 격하 운동에 자극받은 연안파·소련파 인사들이 김일성의 개인숭배와 독단적 국정 운영을 공개 비판했다. 그러나 김일성은 오히려 이들을 반당 종파분자로 몰아 대대적으로 숙청했다 — 의열단을 만들었던 김원봉을 포함해, 함께 정부를 세운 비주류 인사들이 이 시기를 전후해 차례로 권력에서 밀려났다. 이 사건 이후 북한 권력 구조는 사실상 김일성 1인 체제로 굳어진다.

이 사건은 김일성 — 항일유격대 대장에서 "수령"으로 루트의 한 장면입니다.

지도에서 보기